[오피셜] ‘토트넘 거절’ 번리와 함께 EPL 누빈다! 2028년까지 계약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를 거절하고 번리에 잔류한다.
번리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빈센트 콤파니 감독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까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콤파니 감독은 "팬들과 우리는 홈구장 터프 무어를 요새로 만들었고 번리를 더 좋게 만드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며 계약 연장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은 토트넘의 관심을 뿌리치고 번리와 계속 함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거절하고 번리에 잔류한다.
번리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빈센트 콤파니 감독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까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콤파니 감독은 “팬들과 우리는 홈구장 터프 무어를 요새로 만들었고 번리를 더 좋게 만드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며 계약 연장 소감을 전했다.
번리의 회장은 “콤파니 감독은 번리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완벽하게 들어맞는 인물이다. 비범한 리더다”며 박수를 보냈다.
콤파니는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다. 은퇴 이후 벨기에 안더레흐트에서 코치와 감독으로 지도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후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작년 7월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번리의 지휘봉을 잡아 팀을 이끌면서 지도력을 입증하는 중이다.
콤파니 감독 체제의 번리는 압도적이다. 승점 98점으로 챔피언십 1위를 질주 중이다. 우승을 확정했고 승격 후 다음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모습을 드러낸다.
콤파니 감독에 대해서는 안토니오 콘테와 결별 후 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토트넘 홋스퍼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은 토트넘의 관심을 뿌리치고 번리와 계속 함께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버풀로 정했다!’ 메시 호위무사의 행선지 결정...‘즉시 선발 자원’
- 레알의 NEW 갈락티코 구축, ‘개인 협상 완료→도르트문트 꼬시기’
- ‘SON은 고사하고 토트넘 전멸’ 이번 시즌 EPL 베스트 11 누구길래?
- ‘메시 올 것 같은데...’ 바르셀로나와 결별 고려...EPL 복귀 가능성
- “바르셀로나로 돌아갈래!” 상처만 가득했던 첼시 100% 떠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