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가정의 달 맞아 ‘오월愛(애) 콘서트’

권병석 2023. 5. 8.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6일 해운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오월愛(애) 콘서트'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휘자 김경수가 이끄는 40여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또 이번 공연에선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부산시립무용단과 부산의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부산 고유의 매력을 담은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월愛(애) 콘서트 모습./제공=BNK부산은행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6일 해운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오월愛(애) 콘서트’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서양의 클래식과 전통 국악이 함께한 퓨전공연으로 구성됐다. 지휘자 김경수가 이끄는 40여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각 무대에서는 헨델의 울게하소서, 지킬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이 연주됐다.

또 이번 공연에선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부산시립무용단과 부산의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부산 고유의 매력을 담은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