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임 단장에 심재학 해설위원 선임
손준수 2023. 5.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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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신임 단장으로 심재학 엠비씨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선임 했습니다.
심 단장은 현역 은퇴이후 히어로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고 2019년부터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심 단장은 프로시절 타자와 투수를 모두 경험했다"며, "다년간의 지도자 생활과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선임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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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신임 단장으로 심재학 엠비씨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선임 했습니다.
신임 심재학 단장은 1995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뒤 현대와 두산을 거쳐 2004년 기아로 이적 후 2008년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심 단장은 현역 은퇴이후 히어로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고 2019년부터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심 단장은 프로시절 타자와 투수를 모두 경험했다"며, "다년간의 지도자 생활과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선임이유를 밝혔습니다.
심 단장은 9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입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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