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햄버거”…맥도날드 직원들은 메타버스로 경험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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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열었다.
8일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 역시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식품 안전은 맥도날드의 최우선 가치로, 선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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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열었다.
8일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 역시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식품 안전은 맥도날드의 최우선 가치로, 선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은 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전국 매장의 현장을 지키는 직원(크루)부터 매니저, 점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타운홀은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주제 아래 △식품안전 △위생 △품질 관리의 중요성 등을 다뤘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맥도날드 매장을 테마로 꾸며진 가상 공간에서 △개인 위생 △설비, 장비 유지보수 및 청소 △협력사 식품안전 △식품 보관 △조리 절차 및 온도 관리 등의 내용이 담긴 영상 콘텐츠가 공유됐다.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대면 워크숍도 열린다. 맥도날드는 협력사와 원자재 품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모범 사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식품안전 관련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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