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 민간 건축공사장 58곳 안전점검

이우성 2023. 5. 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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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다음 달 23일까지 민간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상 7층 이상 또는 건축면적 2천㎡ 이상의 대형 건축공사장 58곳이다.

이곳에서 인화성 물질 관리실태와 소화설비의 적절 배치, 피난 통로 설치, 용접기 등 인화성 장비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수방 대책, 옹벽·석축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를 위해 시와 소방 공무원, 건설안전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토목기술사 등 24명이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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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다음 달 23일까지 민간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민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점검 대상은 지상 7층 이상 또는 건축면적 2천㎡ 이상의 대형 건축공사장 58곳이다.

이곳에서 인화성 물질 관리실태와 소화설비의 적절 배치, 피난 통로 설치, 용접기 등 인화성 장비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수방 대책, 옹벽·석축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경미한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고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해·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공사를 중지하도록 행정명령하고 보완 조치 후 공사재개를 허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와 소방 공무원, 건설안전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토목기술사 등 24명이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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