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엔·달러 환율 하락에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0.21%↓

박준호 기자 2023. 5. 8.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49포인트(0.21%) 내린 2만9095.46으로 개장했다.

미 금융긴축의 장기화 관측도 도쿄 주식시장에 부담이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자 게시판 앞에 시민들이 비치고 있는 모습.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49포인트(0.21%) 내린 2만9095.46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황금연휴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출 관련을 중심으로 채산악화를 의식한 매도가 선행되고 있다. 미 금융긴축의 장기화 관측도 도쿄 주식시장에 부담이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