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와 초달달 신혼 일상‥“잘 잤어요?” 아침인사(홈즈)

장다희 2023. 5. 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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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고우림이 매력적인 저음의 '동굴 보이스'로 아침 인사를 건네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날 용산구에 거주하는 한 디자이너 집을 본 고우림은 "창밖에 있는 식물을 일어나자마자 바라볼 수 있다. 아침 인사로 '잘 잤니?'라고 할 수 있는 느낌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붐이 "일어났을 때 첫 마디가 뭐냐"고 묻자 고우림은 "잘 잤어요?"라고 저음으로 소리 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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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구해줘 홈즈' 고우림이 매력적인 저음의 '동굴 보이스'로 아침 인사를 건네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 5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용산구에 거주하는 한 디자이너 집을 본 고우림은 "창밖에 있는 식물을 일어나자마자 바라볼 수 있다. 아침 인사로 '잘 잤니?'라고 할 수 있는 느낌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고우림의 말이 끝나자마자 MC 붐이 "오전에 따뜻한 목소리로 '잘 잤니'라고 하면"이라며 감탄했고, 영탁은 "일어났을 때도 목소리가 좋냐"고 고우림에게 물었다.

고우림은 "일어나면 사실 목소리가 더 낮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붐이 "일어났을 때 첫 마디가 뭐냐"고 묻자 고우림은 "잘 잤어요?"라고 저음으로 소리 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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