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사과나무 분양 받고, 지역경제 돕고”

이유리 2023. 5. 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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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가족·친구·지인 등과 사과나무를 분양받고 농촌의 사과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과나무를 분양받을 수 있는 지역은 충북 청주, 경북 청송, 전북 장수다.

이석용 은행장은 "사과 수확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한층 더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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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에게 1년간 충주·청송·장수 사과나무 분양
도농 공감 이벤트 통한 우리 농업·농산물 홍보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농민이 키워주고 고객들이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사과나무 분양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사진).

이번 이벤트는 가족·친구·지인 등과 사과나무를 분양받고 농촌의 사과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꿈꾸는 사과나무’ 게시물에 이루고 싶은 꿈과 방문 희망지역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사과나무를 분양받을 수 있는 지역은 충북 청주, 경북 청송, 전북 장수다. 

농협은행은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사과나무를 1년 동안 분양하고, 200명에게는 사과즙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사과 수확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한층 더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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