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 46세 맞아?…20대 같은 미모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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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4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 sweet home"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친근감 넘치는 드레스룸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 1월생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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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사랑이 4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 sweet home”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인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사진 속 그녀는 친근감 넘치는 드레스룸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광택이 도는 연 노란빛 셔츠와 팬츠로 수수한 차림이었지만 볼륨감은 숨기지 못했다. 잘룩한 허리까지 더해져 노출 없이도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그녀는 필라테스와 댄스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식단관리를 철저히 하며 긴 생머리와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 1월생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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