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탑동시민농장서 ‘2023년 도시농업 육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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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1월 10일까지 탑동시민농장에서 '2023년 도시농업 육성 교육'을 진행한다.
도시농업 육성 교육은 탑동시민농장 교육텃밭·교육장에서 농작물 재배·양봉 기술 등을 알려주는 이론·실습 교육을 운영하며 도시 농업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이 즐겁게 농사를 배우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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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1월 10일까지 탑동시민농장에서 ‘2023년 도시농업 육성 교육’을 진행한다.
도시농업 육성 교육은 탑동시민농장 교육텃밭·교육장에서 농작물 재배·양봉 기술 등을 알려주는 이론·실습 교육을 운영하며 도시 농업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종작물, 양봉, 다문화 텃밭 등 3개 과정이 있다.
지난 3월 28일 시작된 토종작물 10월 17일까지 14회 진행된다. 토종작물 재배, 텃밭 가꾸기 실습, 토종 과채류 모종심기, 텃밭 관리(김매기), 가을밭 만들기, 배추 모종 심기 등을 배운다. 시민 34명이 참여한다. 4월 13일 시작된 양봉 교육은 8월 24일까지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계절별 벌 관리법, 꿀벌의 생리, 꿀벌 병충해 관리, 꿀 활용 선물 만들기 등을 배운다. 22명이 참여한다.
4월 7일부터 시작된 다문화 텃밭은 11월 10일까지 15회 운영된다. 밭을 만들고, 계절별로 제철 채소, 고향의 채소를 심고, 수확한다. 다문화가정 시민 22명이 참여한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이 즐겁게 농사를 배우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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