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7명 신규 확진, 1주 전보다 2배 증가…사망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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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전보다 2배 늘었다.
확진자 수는 전날(475명)보다 48%(228명) 줄었으나, 1주일 전(122명)보다는 2배(125명) 늘어났다.
확진자 중 6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006명이 됐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314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49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4.8%, 재택 치료자는 22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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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전보다 2배 늘었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24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6만808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475명)보다 48%(228명) 줄었으나, 1주일 전(122명)보다는 2배(125명) 늘어났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0.1%, 10대 13.4%, 20대 14.2%, 30대 13.4%, 40대 12.1%, 50대 11.7%, 60대 이상 25.1% 분포를 보였다.
확진자 중 6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006명이 됐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314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49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4.8%, 재택 치료자는 2280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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