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한민국 동행축제' 참여…"지역경제 활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년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28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대형 유통업체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정부·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소비 촉진 할인행사다.
오수미 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행 축제가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년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28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대형 유통업체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정부·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소비 촉진 할인행사다.
전남도는 온라인몰 할인행사, 지역행사 및 축제 연계 판촉행사, 전통시장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몰 할인행사에선 전남도가 운영하는 남도장터, 녹색나눔이 참여한다. 또 진도아리랑몰, 해남미소, 기찬들 영암몰, 정남진 장흥몰, 강진품애마켓 등 시군 7개 온라인몰이 참여해 10~20% 제품 할인을 하거나 최대 50%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전남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선 할인쿠폰 3000원을 발행하며 우수 전통시장에선 전통시장 문화 르네상스 공연을 통해 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광주시,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과 합동으로 광주·전남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을 지난 6일까지 이틀간 광주에서 진행했다.
오수미 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행 축제가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3년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그동안 열렸던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동행축제로 일원화해 5월 가정의 달, 9월 추석, 12월 크리스마스 등 3회에 걸쳐 펼쳐진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