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다낭서 파격 수영복 자태 “비키니보단 덜 민망”(의사혜연)

박수인 2023. 5. 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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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민혜연이 다낭에서 수영을 즐겼다.

최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함께 한 베트남 다낭 풀빌라 여행 브이로그 영상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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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의사 민혜연이 다낭에서 수영을 즐겼다.

최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함께 한 베트남 다낭 풀빌라 여행 브이로그 영상에 게재됐다.

영상 속 민혜연은 "3년 만인가? 엄청 오랜만에, 신혼여행 이후로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다. 결혼하고 그 해에 바로 코로나가 터지고 지금은 제가 개원을 해서 1주일을 빼서 시간을 냈다. 원래는 여행을 제가 제가 주로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오빠(주진모)한테 알아서 계획을 짜도록 미션을 줬다. 오빠가 계획하는 그런 여행이다"라고 알렸다.

다낭 풀빌라를 소개하면서는 "사실 제일 좋은 건 개별 수영장이 있다는 거다. 그리고 나가면 2분 거리에 해변이 또 있다고 한다. 진짜 그냥 쉬려고 온 것"이라며 수영을 자주 즐길 것임을 예고했다.

수영복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슴과 배까지 절개된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는 "원피스 수영복들을 직구로 샀더니.. 비키니보다는 좀 덜 민망한 것 같다"고 말했고 붉은 빛의 커팅된 수영복을 입고는 "저의 두 번째 수영복이다"라고 전했다.

민혜연은 수영복을 입고 튜브 위에 올라 즐기는 등 1일 3수영을 알차게 만끽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연상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의사 혜연'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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