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대화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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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치 복원의 첫 출발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대화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께 제언 드린다, 정치 복원에 과감하게 나서시길 바란다"며, "한미 정상외교, 한일 정상외교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부터 갖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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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치 복원의 첫 출발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대화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께 제언 드린다, 정치 복원에 과감하게 나서시길 바란다"며, "한미 정상외교, 한일 정상외교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부터 갖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대화 복원 선언 이후 이른 시일 안에 민생경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가동해야 한다"면서 "국가적 과제와 시급한 민생경제만큼은 여야가 긴밀하게, 속도감 있게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많은 국민들이 정치 복원, 나아가 민생 회복을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실 것"이라며 "일각의 우려에도 일본 총리를 만나시는 것처럼 야당 대표를 만나는 날이 곧 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138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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