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 장기 공급계약 체결

송은정 기자 2023. 5. 8.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전선은 약 2조원 규모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벨기에 건설업체 얀데눌(Jan De Nul)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인 테넷티(TenneT)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전선은 약 2조원 규모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벨기에 건설업체 얀데눌(Jan De Nul)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인 테넷티(TenneT)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중 독일과 네덜란드 해안의 해상풍력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525킬로볼트(kV)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하고 접속공사, 현장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추가 투자 계획이 있나.
▶추가 투자도 계획하고 있으나 현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린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