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3년 만에 8천 쌍 합동 국제결혼식
2023. 5. 8. 10:19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어제(7일) '2023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축제'에서 세계 150개국 신자 약 8천 쌍이 한학자 총재 주례로 합동 국제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한국과 일본,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브라질,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각국 현장을 경기 가평군 소재 가정연합 관련 시설인 HJ글로벌아트센터를 온라인으로 연결한 실시 했고, 현장에는 신랑·신부 1,500쌍과 하객 등 약 3만 명이 모였습니다.
가정연합이 참석자가 대규모로 모인 합동결혼식을 한 것은 2020년 2월 이후 3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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