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 장동선 vs 초통령 이선호, 과학 선·후배 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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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장동선과 이선호의 썰 대결이 펼쳐진다.
9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장동선, 이선호 두 '과학 썰계'의 대결이 성사된다.
이선호는 장동선이 등장하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장동선은 '위기 탈출 매뉴얼'을, 이선호는 '노화 방지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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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치혀' 장동선과 이선호의 썰 대결이 펼쳐진다.
9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장동선, 이선호 두 '과학 썰계'의 대결이 성사된다.
이선호는 장동선이 등장하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장동선에 대해 "과학계의 탑 티어"라며 "이 자리에 선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겸손을 보인다.
장동선은 '위기 탈출 매뉴얼'을, 이선호는 '노화 방지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선호는 언제 긴장했냐는 듯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선보인다.
유병재는 "GD, 태양 모두 나랑 동갑"이라며 급속 노화를 막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한다. 이에 이선호는 "노화는 막을 수 있어도 노안은 막을 수 없다"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장동선은 경험을 통해 깨달은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 위기 대응 팁을 전한다. 장도연은 과학계 선후배의 대결에 "제가 심형래 선배님 앞에서 개그하는 느낌"이라며 공감을 드러낸다.
허찬미의 썰 플레이도 계속된다. 그녀는 "내 인생이 섹시하다"며 아이돌 인생을 내려놓고 '트로트'로 우뚝 서게 한 출생을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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