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내가 ♥나경은 꼬셔? 우린 교감한 것”(런닝맨)[결정적장면]

장다희 2023. 5. 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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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 교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그림전시회 레이스가 펼쳐졌다.

팀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지석진, 김종국이 한 팀을 이뤘다.

이에 김종국이 "형도 (나경은) 형수 꼬신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내가 꼬셨다고? 우린 교감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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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 교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그림전시회 레이스가 펼쳐졌다.

팀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지석진, 김종국이 한 팀을 이뤘다. '연령고지 그림 전시회'의 주도권을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던 세 사람은 '시민과의 식사 미션'을 건네받았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한 카페에 들어가 사장과 미션을 진행했다. 이때 김종국이 여자친구와 러브스토리를 밝힌 사장에게 "먼저 꼬셨냐"고 질문하자, 옆에 있던 유재석이 "꼬셨냐가 뭐냐"고 질색을 했다.

이에 김종국이 "형도 (나경은) 형수 꼬신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내가 꼬셨다고? 우린 교감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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