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새 앨범 선주문량 180만장…4세대 K-팝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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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의 새 앨범이 선주문량 180만 장을 기록했다.
올해 컴백한 4세대 K-팝 그룹 중 최다 수치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는 이날 기준 선주문량 180만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는 전작인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선주문량인 161만장을 넘어서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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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새 앨범이 선주문량 180만 장을 기록했다. 올해 컴백한 4세대 K-팝 그룹 중 최다 수치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는 이날 기준 선주문량 180만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는 전작인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선주문량인 161만장을 넘어서는 수치다.
올해 컴백한 4세대 K-팝 그룹 중에서도 단연 앞선 수치다. 최근 컴백한 르세라핌이 138만 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56만 장, 뉴진스가 80만 장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를 비롯해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 ‘솔티&스위트(Salty & Sweet)’, ‘서스티(Thirsty)’, ‘아임언해피(I’m Unhappy)’, ‘틸 위 미트 어게인(‘Til We Meet Again)’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그간 들려줬던 강렬한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다.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발랄하고 영(young)한 에너지가 담겼다. 특히 이번 곡을 통해 에스파는 광야(KWANGYA)에서 리얼 월드(REAL WORLD)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상현상’이라는 세계관 스토리를 보여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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