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안정환, 불법 소각 현장 발견→산불 예방(시골경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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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김성주와 안정환이 순간적 기지로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5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김성주와 안정환의 오후 순찰 근무기가 그려진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다급하게 순찰차에서 내린 김성주와 안정환은 곧바로 불길을 제압에 나선다.
멧돼지 사체를 처음 목격한 김성주가 난관을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시골경찰 리턴즈'의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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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김성주와 안정환이 순간적 기지로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5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김성주와 안정환의 오후 순찰 근무기가 그려진다. 두 초보 순경은 순찰 도중 남다른 눈썰미로 산불을 예방해 놀라움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곡리 문안 순찰을 마치고 파출소로 복귀하던 김성주는 "여기 뭐 태우는데"라며 불법 소각 현장을 발견한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다급하게 순찰차에서 내린 김성주와 안정환은 곧바로 불길을 제압에 나선다.
먼저 안정환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바구니에 직접 물을 길어 와 불씨를 꺼트린다. 안정환이 불씨를 잡는 사이 김성주는 주변의 교통을 정리하며 환상적 호흡을 자랑한다. 두 순경의 노력으로 불길이 무사히 잡힌다. 김성주는 "경찰이 되니까 (안 보이던 게) 보인다"라며 순경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흐뭇함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파출소 내에서 상황 근무를 하던 김성주와 안정환에게 긴급 신고 출동 상황이 벌어진다. 산속에서 멧돼지 사체 두 개가 발견됐다는 것. 멧돼지 사체에도 굴하지 않고 침착하고 용감하게 신고 상황을 처리하는 안정환과 달리 김성주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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