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지역현안 사업·국가예산 확보 위해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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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가 2024년도 국비 확보와 용문~홍천 광역철도 등 주요 지역현안 정책 반영을 위해 정부 부처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8일 홍천군에 따르면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3, 4월 국회와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정책 반영과 국비 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이날 국토교통부를 방문, 어명소 제2차관을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과 홍천~춘천 국도 5호선 4차선 확장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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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가 2024년도 국비 확보와 용문~홍천 광역철도 등 주요 지역현안 정책 반영을 위해 정부 부처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8일 홍천군에 따르면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3, 4월 국회와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정책 반영과 국비 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이날 국토교통부를 방문, 어명소 제2차관을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과 홍천~춘천 국도 5호선 4차선 확장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과 국토도시실 지역정책과,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 산림청 목재산업과를 방문해 △홍천읍 원도심 일원 특화재생사업 △홍천군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홍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미이용 산림 자원화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선정 및 국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후 국가철도공단을 방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에 최적의 노선이 결정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회는 물론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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