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인천시, 6G 입체통신 실증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출연기관과 지자체가 차세대 6G 입체통신 실증에 뜻을 모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인천광역시 등 6개 기관과 함께 6G 입체통신 실증·개인용 비행체(PAV),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실증 도시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정부출연기관과 지자체가 차세대 6G 입체통신 실증에 뜻을 모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인천광역시 등 6개 기관과 함께 6G 입체통신 실증·개인용 비행체(PAV),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실증 도시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초공간 6G 기술과 PAV·UAM 산업 육성 ▲초공간 6G 기술과 PAV·UAM 운용 ▲협력 국가 과제 발굴·공동연구 ▲ETRI 자율비행기술과 PAV 기체 테스트베드 간 활용 등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ETRI는 6G 입체통신 본격적인 실증에 앞서 5G+ 기술이 적용된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공중이동체 기반 임시망 제공 기술' 실증을 인천 옹진군 자월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방승찬 ETRI 원장은 "PAV/UAM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인천시와 6G 실증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6G 입체통신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6G 기반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TRI, 5G 소형 기지국 상용 SW 개발
- ETRI, MWC서 오픈랜·스몰셀 등 5개 연구성과 공개
- [인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로봇 2대 충전 한번에"…ETRI, 동시무선충전 기술 개발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