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대타출전해 2타수 무안타…피츠버그는 7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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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이 교체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7회 말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팀이 0-5로 끌려가던 7회 1사 2루에서 대타로 등장했지만 초구를 때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지난 6일 토론토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친 배지환은 7일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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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이 교체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7회 말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팀이 0-5로 끌려가던 7회 1사 2루에서 대타로 등장했지만 초구를 때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또 9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서 삼진 아웃을 당했다.
지난 6일 토론토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친 배지환은 7일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4에서 0.239(92타수 22안타)로 하락했다.
피츠버그는 1-10으로 완패해 7연패에 빠졌다.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은 직후 연패에 빠진 피츠버그(20승 15패)는 지구 2위 밀워키 브루어스(19승 15패)에 반 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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