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 사전계약 실시

백소용 2023. 5. 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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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오는 6월 5일 공식 출시되는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CROWN)'의 사전 계약을 8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요타코리아는 "크라운은 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돼 69년간 크라운이라는 독자적인 고급 브랜드로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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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오는 6월 5일 공식 출시되는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CROWN)’의 사전 계약을 8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요타코리아는 “크라운은 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돼 69년간 크라운이라는 독자적인 고급 브랜드로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나온 16세대 크라운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4가지 타입으로 공개됐다.

한국에 공식 출시되는 크라운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HEV)와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두 가지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토요타 크라운은 지난 2월 선보인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토요타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두번째 모델”이라고 말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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