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쓰레기통에 명품 지갑 버린 썰”...경리, 슬픔도 긍정으로 승화(경리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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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KTX에 명품 지갑을 실수로 버렸다.
7일 '경리간길'에 'KTX 쓰레기통에 명품 지갑 버린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경리는 KTX를 이용해 부모님이 거주하는 부산에 갔다.
경리는 "KTX 내릴 때 봉지 야무지게 (지갑까지 포함해) 싹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라며 "집에 다 와서 알아 다시 돌아갔는데 역시 없었다"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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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KTX에 명품 지갑을 실수로 버렸다.
7일 ‘경리간길’에 ‘KTX 쓰레기통에 명품 지갑 버린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경리는 KTX를 이용해 부모님이 거주하는 부산에 갔다.
열차에서 먹을 김밥을 포장했던 그는 내릴 때 실수를 저질렀다. 경리는 “KTX 내릴 때 봉지 야무지게 (지갑까지 포함해) 싹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라며 “집에 다 와서 알아 다시 돌아갔는데 역시 없었다”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빠랑 뜨끈한 국밥 먹고 힐링해 본다”라는 경리는 “그래도 떨어뜨린 게 아니고 묶어서 버린 거라 누가 주울 가능성이 없어서 다행인 부분”이라는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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