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하인즈, 리앤페린스 우스타 소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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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하인즈는 리앤페린스(LEA&PERRINS)의 우스타 소스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크래프트하인즈 관계자는 "우스타 소스는 L&P가 영국 우스터시에서 처음 제조해 첫 탄생 도시의 이름을 따 붙여진 이름으로, L&P 제조 공장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기도 한다"며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우스타 소스의 원조인 L&P의 큰 말통에서 우스타 소스를 직접 숙성해 만든 제품으로 미국 레시피 등 다른 국가의 우스타 소스와 차별화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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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크래프트하인즈는 리앤페린스(LEA&PERRINS)의 우스타 소스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리앤페린스의 'L&P 우스타 소스'(290㎖) 제품은 영국에서 간장처럼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소스다. 멸치와 다양한 천연 향신료를 장기 숙성 및 발효해 만들어 다양한 풍미를 낸다. 굴 소스와는 또 다른 감칠맛을 내는 소스로 한 스푼만으로 요리의 한 끗을 결정할 수 있다.
영국 왕실의 인증을 받아 현재 전 세계 130여 개국으로 수출돼 여러 레스토랑에서 필수 소스로 사용되고 있다. 찹스테이크부터 볶음 우동, 오므라이스, 맨츠카츠 등 양식뿐만 아니라 한식, 중식 등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
L&P에 의해 1837년 처음 개발된 우스타 소스는 고유의 레시피와 시그니처인 오렌지 라벨로 명성을 유지해 왔다. 현재도 오로지 초기 담당자 4명만이 우스타 소스 레시피와 숙성 방식을 알고 있으며, 모든 레시피를 알파벳 B로 시작하는 단어로 암호화해 비밀리에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트하인즈 관계자는 "우스타 소스는 L&P가 영국 우스터시에서 처음 제조해 첫 탄생 도시의 이름을 따 붙여진 이름으로, L&P 제조 공장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기도 한다"며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우스타 소스의 원조인 L&P의 큰 말통에서 우스타 소스를 직접 숙성해 만든 제품으로 미국 레시피 등 다른 국가의 우스타 소스와 차별화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쿠팡과 크래프트하인즈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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