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산물 가공창업 보육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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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지역특화작목인 문경오미자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회사법인 남안골(대표 남기웅)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경호는 "본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조기에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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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지역특화작목인 문경오미자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회사법인 남안골(대표 남기웅)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농가에 대해 제품개발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제조공정과 기술을 습득해 상품화함으로써 시제품 생산과 시범판매 등의 전반적인 운영과 코칭으로 일반적인 창업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신청 업체는 식당을 운영하며 3년 이상 숙성한 오미자 효소와 명태를 고유의 육수 제조비법으로 약성을 높인 오미자 명태회 무침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미자를 첨가한 명태회를 이용한 가공창업을 위해 창업 보육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경호는 “본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조기에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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