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제로 플라스틱’ 스타트업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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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제로 플라스틱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2년차를 맞이한 '아 모레 아름다운 도전(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대체·재활용 기술을 보유하거나 수거·회수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디자인·업사이클링으로 포장재의 환경성을 개선하는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 등을 공개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환경 혁신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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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제로 플라스틱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2년차를 맞이한 ‘아 모레 아름다운 도전(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대체·재활용 기술을 보유하거나 수거·회수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디자인·업사이클링으로 포장재의 환경성을 개선하는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 등을 공개 모집한다.
최종 선발되는 5개 개업은 아모레퍼시픽의 전문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투자·협력도 모색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23일까지다. 공모 관련 상세 내용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모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환경 혁신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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