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서포터즈 '흥이나리' 활동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대학생 도우미(서포터즈) '흥이나리 12기'가 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흥이나리 12기' 발대식은 서포터즈 임명장 전달, 결의문 낭독, 레크레이션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 12기'는 천안·아산 대학의 대학생 등 5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SNS와 블로그 운영과 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 온·오프라인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 대학생 도우미(서포터즈) ‘흥이나리 12기’가 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흥이나리 12기’ 발대식은 서포터즈 임명장 전달, 결의문 낭독, 레크레이션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 12기’는 천안·아산 대학의 대학생 등 5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SNS와 블로그 운영과 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 온·오프라인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흥이나리 12기는 천안흥타령축제의 마스코트라는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의 젊은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및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