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웰빙 브런치 전문인력 양성과정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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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정보대학교는 퇴직 등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은 50+ 세대를 대상으로 '웰빙 브런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8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수강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50+세대를 대상으로 '50+생애재설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50+생애재설계대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10개 대학은 부산대, 동의대, 동아대, 신라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경상대, 대동대, 부산외국어대, 경남정보대, 부산과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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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 올해 10개 대학으로 확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 경남정보대학교는 퇴직 등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은 50+ 세대를 대상으로 ’웰빙 브런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8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수강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50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50~64세 미만이다. 교육비는 10만원이다.
경남정보대는 웰빙브런치 교육 및 협업을 통한 동아리 활동, 취·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부산과학기술대학교도 ’부동산 유통 경영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과 인원 및 교육비는 동일하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50+세대를 대상으로 ’50+생애재설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2017년 부산대와 동의대 2개 대학으로 시작했다. 올 해는 총 10개 대학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50+생애재설계대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10개 대학은 부산대, 동의대, 동아대, 신라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경상대, 대동대, 부산외국어대, 경남정보대, 부산과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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