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어린이날 연휴 변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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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동안 경북 포항에서 변사 사건이 잇따랐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49분쯤 포항 북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화단에서 50대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으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씨는 평소 지병으로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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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동안 경북 포항에서 변사 사건이 잇따랐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49분쯤 포항 북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화단에서 50대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으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48분쯤에는 남구 해도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60대 B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B씨는 평소 지병으로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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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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