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펜션 황토방 화재…인명피해 없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3. 5. 8.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한 펜션 황토방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10대 등을 동원해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0시 4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펜션 황토방 16.5㎡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한 펜션 황토방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10대 등을 동원해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0시 4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펜션 황토방 16.5㎡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살 차이' 신입·간부 엮어주기? "그 친구 돈 많아"…법원 판결은?
- '돌풍의 대선 후보' 감옥 갇힐 위기?…지지자 폭력 선동 혐의
- 기내식 못 믿겠네…유통기한 지난 버터로 만든 빵 납품한 업체
- "최소 27명 숨져"…'세계 금 채굴 10위권' 페루 남부 금광 화재
- 여수 여천역 선로서 60대 남성 KTX에 치여 숨져
- 기시다, 징용 관련 "가슴 아프다" 발언에 숨겨진 의미
- '돈봉투'에 '코인'까지 민주당 연일 악재…돌파구 마련 '고심'
- 여수산단 BCK 하청노조 새벽 공장 점거…고공농성 돌입
- "1~2시간 기다림도 허다"…갈 길 먼 장애인 이동권[영상]
- "올해 투자 더 한다면 그래도 '부동산'"…변수는 '기준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