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진단' 뮤지컬 배우 최석진, 당분간 활동 중단 "재활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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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진단을 받은 뮤지컬 배우 최석진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석진은 지난 1일 뇌경색 진단을 받아 뮤지컬 '해적'에서 하차했다.
앞서 최석진의 건강 상의 문제로 인해 '해적' 당일 공연이 취소되는 해프닝이 벌어진 후, 그가 직접 글을 남겨 "공연 당일 오전 몸 한쪽이 마비가 돼 급하게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고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하며 "당장의 공연에 무리가 있다는 소견을 받아 회사 측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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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뇌경색 진단을 받은 뮤지컬 배우 최석진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7일 최석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석진은 "올해는 아마 푹 쉬며 재활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안면 쪽 마비가 아직 풀리지 않아서 전문재활센터에 입원을 하려 한다. 양해해 주신 너무 멋진 컴퍼니분들 감사하다. 제 건강이 먼저라며 흔쾌히 양해해주신 피디님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석진은 "사실 많이 떨리고 무섭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파도 하나쯤은 있어야 인생이 재밌지라는 생각으로 파도에 몸을 맡겨볼까 한다. 그리고 그 파도가 끝났을 때 더욱더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겠다"라고 적었다.
앞서 최석진은 지난 1일 뇌경색 진단을 받아 뮤지컬 '해적'에서 하차했다. 앞서 최석진의 건강 상의 문제로 인해 '해적' 당일 공연이 취소되는 해프닝이 벌어진 후, 그가 직접 글을 남겨 "공연 당일 오전 몸 한쪽이 마비가 돼 급하게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고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하며 "당장의 공연에 무리가 있다는 소견을 받아 회사 측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최석진은 6월 7일 개막하는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무대에 서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최석진의 글을 접한 팬들은 그의 쾌유를 비는 글을 남기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콘텐츠플래닝]
최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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