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 홀로서기 임박…16일 '내 손을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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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수연이 '내 손을 잡아줘'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더스트이앤엠은 8일 공식 SNS 계정에 신곡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차수연의 컴백 임박을 알렸다.
'내 손을 잡아줘'는 2018년 밴드 포세컨즈 보컬로 정식 데뷔한 차수연의 홀로서기를 알리는 곡이다.
컴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차수연은 "누구나 한 번쯤 무거운 현실의 벽 앞에 무너질 때가 있지 않나. 저와 제 음악과 이 음악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구원의 손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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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타더스트이앤엠은 8일 공식 SNS 계정에 신곡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차수연의 컴백 임박을 알렸다. 티저 이미지에는 벽에 기대에 생각에 잠긴 듯한 상황을 연출한 차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내 손을 잡아줘’는 2018년 밴드 포세컨즈 보컬로 정식 데뷔한 차수연의 홀로서기를 알리는 곡이다. 소속사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감성적인 분위기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음원 발매일은 오는 16일이다. 컴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차수연은 “누구나 한 번쯤 무거운 현실의 벽 앞에 무너질 때가 있지 않나. 저와 제 음악과 이 음악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구원의 손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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