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어 오현규도 우승 ‘셀틱, 53번째 정상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김민재(27)에 이어 오현규(22)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셀틱이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셀틱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통산 53번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후 오현규는 셀틱 진출 첫 시즌에 우승을 맛보는 등 성공적인 유럽 데뷔를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김민재(27)에 이어 오현규(22)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셀틱이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을 확정지었다.
셀틱은 지난 7일(한국시각)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타인캐슬 스타디움에서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과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셀틱은 오현규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셀틱은 31승 2무 1패 승점 95점으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오현규는 1-0으로 앞선 후반 35분 승리를 결정짓는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는 리그 3호 골이자 시즌 4호 골이다.
오현규는 후반 35분 애런 무이가 왼쪽 측면에서 내준 크로스를 몸을 날리며 오른발로 살짝 건드려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셀틱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통산 53번째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최근 2연패. 셀틱은 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이다.
셀틱은 이미 지난 2월 리그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셀틱은 내달 스코티시컵에서 인버네스를 상대로 트레블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한정판 언더웨어 자태…글로벌 핫스타 답네 [화보]
- 신봉선, 11.3kg 빼고 사람이 달라져 “언니 계정 아닌줄” [DA★]
- 김건우 父母 이혼→공황장애 고백 ft.송혜교 누나 (미우새)
- “손잡지 마” “꽉 안지 마” 고두심 반기는 이계인→김용건 질투(회장님네 사람들)
- “뇌를 바꾸셔야 해요”…박세리vs김동현, 아슬아슬 신경전(뭉뜬 리턴즈)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