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네이버 최수연 "라인-야후재팬 통합, 의사결정 간소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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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는 일본에서 라인과 야후재팬 간 경영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데 대해 의사결정이 슬림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 대표는 "오히려 라인의 신중호 대표를 중심으로 한 경영통합이 진행됨에 따라 의사결정 구조가 굉장히 슬림화되고 이에 따라 빠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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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남해인 기자 = 네이버(035420)는 일본에서 라인과 야후재팬 간 경영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데 대해 의사결정이 슬림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8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경영통합이 진행됨에 따라 협약 계약이가 구조는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며 "검색 광고 매출을 공유받는 구조가 될 것이며 (관련 내용을) 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오히려 라인의 신중호 대표를 중심으로 한 경영통합이 진행됨에 따라 의사결정 구조가 굉장히 슬림화되고 이에 따라 빠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에서 라인과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는 지난 2월 두 회사를 합병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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