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2층 건물 옥상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울산=장지승 기자 2023. 5. 8. 10:02
[서울경제]
8일 오전 8시 57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12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9시 24분 완진됐다.
불은 건물 옥상에서 간판 제거작업 중 그라인더 불티로 인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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