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출신 정모, 오늘 신곡 '마리오네트' 발매…로커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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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정모가 트랙스 시절 선보여왔던 강렬한 록으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 '마리오네트'는 정모가 앞서 록 밴드 트랙스 활동 당시 주로 선보였던 그로테스크한 록 장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004년 더 트랙스로 데뷔한 정모는 프로젝트 그룹 김희철&김정모부터 솔로 활동까지 이어온 것은 물론 최근 각종 라디오를 통해 화려한 입담까지 선보여온 가운데, '마리오네트'를 통해 새로운 록의 부흥기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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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정모가 트랙스 시절 선보여왔던 강렬한 록으로 컴백한다.
정모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싱글 '마리오네트'(Marionette)를 공개하며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마리오네트'는 악마에게 지배당한 한 남자가 의지와 상관없이 연인에게 헤어짐을 고하게 된 이야기를 담았으며, 뒤늦게 후회해 보지만 이미 떠나 버린 연인을 애타게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이번 신곡 '마리오네트'는 정모가 앞서 록 밴드 트랙스 활동 당시 주로 선보였던 그로테스크한 록 장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팝적인 멜로디와 그로테스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2004년 더 트랙스로 데뷔한 정모는 프로젝트 그룹 김희철&김정모부터 솔로 활동까지 이어온 것은 물론 최근 각종 라디오를 통해 화려한 입담까지 선보여온 가운데, '마리오네트'를 통해 새로운 록의 부흥기를 이끌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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