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AI 기반 자재 가격 예측·분석 SW '스마트 프라이스 닥터' 출시

오현주 기자 2023. 5. 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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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SW) 기업 '엠로'(058970)는 인공지능(AI) 기반 주요 자재 가격 예측·분석 SW인 '스마트 프라이스 닥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프라이스 닥터'는 AI를 통해 자재별 가격 변동 추이를 예측하는 게 특징이다.

엠로 관계자는 "'스마트 프라이스 닥터'를 통해 기업들은 시장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재 조달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원가 절감은 물론 구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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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로고 (엠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SW) 기업 '엠로'(058970)는 인공지능(AI) 기반 주요 자재 가격 예측·분석 SW인 '스마트 프라이스 닥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프라이스 닥터'는 AI를 통해 자재별 가격 변동 추이를 예측하는 게 특징이다.

원자재 시황·물가 지수·환율 등 자재 가격에 영향을 주는 외부 변수와 구매 관련 과거 데이터를 결합한 시계열 예측 모델링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자재를 납품하는 협력사가 제출한 견적가가 적정한지 여부를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가 예측한 단가와 견적가 차이가 클 경우 담당자에게 알림도 제공한다.

엠로 관계자는 "'스마트 프라이스 닥터'를 통해 기업들은 시장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재 조달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원가 절감은 물론 구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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