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동원기획관에 염주성 부이사관 승진 임용

옥승욱 기자 2023. 5.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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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5월 8일부로 염주성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하여 동원기획관 직위에 보임했다고 밝혔다.

이후 동원기획과장, 기본정책과장, 국제정책과장 등 국방부 내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며 국방 분야의 폭넓은 전문성을 갖췄다.

동원기획관은 예비전력 중장기 정책 수립, 국방부 비상대비 계획의 수립 및 정부연습 총괄, 예비군훈련의 지원 및 제도개선, 병력동원·전시근로소집·물자동원에 관한 정책 수립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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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염주성 국방부 신임 동원기획관. (사진=국방부 제공) 2023.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5월 8일부로 염주성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하여 동원기획관 직위에 보임했다고 밝혔다.

염주성 신임 동원기획관은 1998년 5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동원기획과장, 기본정책과장, 국제정책과장 등 국방부 내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며 국방 분야의 폭넓은 전문성을 갖췄다.

국방부는 "동원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군 원격교육, 비상근예비군 운영 확대, 동원훈련장 과학화 등 예비전력 정예화와 연계한 국방정책 및 국정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동원기획관은 예비전력 중장기 정책 수립, 국방부 비상대비 계획의 수립 및 정부연습 총괄, 예비군훈련의 지원 및 제도개선, 병력동원·전시근로소집·물자동원에 관한 정책 수립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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