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임직원 걸음기부로 취약계층 아동 운동화 선물

2023. 5. 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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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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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에서 신한라이프의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이 펼쳐진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집계된 총 걸음 수는 9000만보로, 당초 목표치인 5000만보를 초과 달성해 21개 아동기관 약 580여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올해 서울시 양천구 소재 약 300평 규모의 토지에 약 2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으로 조성하는 등 탄소 중립을 위한 ESG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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