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오늘 현역 입대...귀여운 ‘까까머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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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겸 배우 박진영(위 사진∙28)이 8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다.
박진영은 입대 하루 전날인 지난 7일 개인 SNS에 짧게 머리를 한 사진을 올렸다.
박진영은 지난달 자필 편지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됐다.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한다"며 늠름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박진영은 입대 전 차기작인 디즈니+ '마녀'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내년 11월 3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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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겸 배우 박진영(위 사진∙28)이 8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다.
박진영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그는 그룹 내 제이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는 멤버다.
앞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입소도 비공개로 진행한다.
박진영은 입대 하루 전날인 지난 7일 개인 SNS에 짧게 머리를 한 사진을 올렸다. 같은 그룹 뱀뱀은 “잘 갔다 와 형.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박진영은 지난달 자필 편지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됐다.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한다”며 늠름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박진영은 입대 전 차기작인 디즈니+ ‘마녀’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내년 11월 3일 제대 예정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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