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면온 -1.6도' 강원도 5월 큰 일교차, 건강관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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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아침과 낮 기온의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최저기온은 면온(평창) -1.6도, 안흥(횡성) -1.2도, 서석(홍천) -0.8도 등 영하로 기록됐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6~9도, 산간 4~5도, 영동 12~15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4~25도, 산간 22도, 영동 23~27도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높겠으나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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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농작물 피해 각별한 주의 필요
강원지역 아침과 낮 기온의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최저기온은 면온(평창) -1.6도, 안흥(횡성) -1.2도, 서석(홍천) -0.8도 등 영하로 기록됐다. 영동지역도 현내(고성) 2.9도, 양양 4.4도, 북강릉 4.8도, 동해 6.1도로 나타났다.
낮 기온은 영서 22~24도, 산간 17~18도, 영동 18~22도로 높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6~9도, 산간 4~5도, 영동 12~15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4~25도, 산간 22도, 영동 23~27도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높겠으나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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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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