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새 남친은 태극기 밟고 사과 없던 英 가수[할리우드비하인드]

사진=매튜 힐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매튜 힐리와 사랑에 빠졌다.

페이지식스는 5월 6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튜 힐리가 콘서트에서 서로에게 비밀 사인을 주고 받았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열린 투어 무대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건 너에 관한거야. 누군지 알잖아. 사랑해"라고 말했다.

새로운 남자친구로 알려진 매튜 힐리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장을 찾았던 상황이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들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불과 한달여전 2016년부터 열애한 배우 조 알윈과 결별 소식을 전했던 터.

특히 새로운 남자친구 매튜 힐리는 영국 밴드 더 1975 보컬로 과거 내한 공연 당시 팬에게 선물 받은 태극기를 밟고 찍은 셀카를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 당시 매튜 힐리는 네티즌들의 항의에도 사과하지 않고 사진만 삭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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