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스트, 클라우드 기반 설비 성능 시뮬레이션 시스템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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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 유호스트가 클라우드 기반의 설비 성능 시뮬레이션 시스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유호스트는 등록된 특허 기술을 클라우드 FEMS v2.0에 적용시켜 모든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를 이용하여 성능평가와 시뮬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설비의 운전 성능을 상시 최적 상태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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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 유호스트가 클라우드 기반의 설비 성능 시뮬레이션 시스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는 공정설비의 최적 효율 운전을 위한 시뮬레이션 방법으로 디지털트윈에서 제공되는 설비의 운전정보를 바탕으로 관리자가 운전 조건을 변경할 경우 설비의 효율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미리 예측하여 절감효과를 알려주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해당 특허는 생산설비의 원단위, 냉동기의 COP, 보일러의 효율 등 성능 항목의 지정이 자유롭고 온도, 압력, 유량, 생산량 등 설비별로 측정 가능한 모든 항목을 변수로 지정할 수 있어 다양한 업종과 운전 환경에서 모두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유호스트는 등록된 특허 기술을 클라우드 FEMS v2.0에 적용시켜 모든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를 이용하여 성능평가와 시뮬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설비의 운전 성능을 상시 최적 상태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특허 개발에 참여한 유호스트 몬캣팩토리 이선호 이사는 “그동안 FEMS에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에너지 효율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전문가가 필요하였지만 금번 특허 기술로 보다 쉽게 에너지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 기술을 클라우드MES로 확대 접목시켜 제조기업의 생산최적화 달성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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