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문화거점 공간 '예술창작소'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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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무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에 지역민 문화 향유 공간인 '예술창작소'가 이달 중순께 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는 무계동 518번지에 사업비 27억1천100만원들 들여 지하 1층, 지상 1층짜리 예술창작소를 새로 지었다.
김해문화재단이 작가 작업실(지하 1층)을, 무계어울협동조합이 방문자에게 음료 등을 제공하는 갤러리카페(지상 1층)를 운영한다.
김해시는 무계동, 신문동 구도심 21만㎡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올해 말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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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무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에 지역민 문화 향유 공간인 '예술창작소'가 이달 중순께 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는 무계동 518번지에 사업비 27억1천100만원들 들여 지하 1층, 지상 1층짜리 예술창작소를 새로 지었다.
예술창작소는 지역 예술인, 주민들이 작업실, 강좌실,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면서 문화를 향유하는 거점 공간이다.
김해문화재단이 작가 작업실(지하 1층)을, 무계어울협동조합이 방문자에게 음료 등을 제공하는 갤러리카페(지상 1층)를 운영한다.
장유드림협동조합은 다목적실(지상 1층)을 문화 활동, 행사 공간으로 사용한다.
김해시는 무계동, 신문동 구도심 21만㎡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올해 말까지 진행 중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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