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선호도 1위 부동산 40%…2위 예·적금 3위 주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10명 중 4명은 올해 투자 비중을 늘린다면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직장 앱 접속자 7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투자 비중을 늘릴 상품으로는 '부동산'이 39.9%로 가장 많았다.
현재는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지 않지만, 투자 예정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고려하는 상품도 '기존 아파트'가 45.9%로 가장 많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직방, 앱 접속자 대상 설문조사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민 10명 중 4명은 올해 투자 비중을 늘린다면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직장 앱 접속자 7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투자 비중을 늘릴 상품으로는 '부동산'이 39.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예금·적금(19.8%) ▲주식(16.1%) ▲그대로 유지(12.4%) ▲금(5.0%) 등의 순서로 응답했다.
2023년 투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이슈로는 '기준금리 변동'이 39.4%로 단연 가장 높았다. 이어 ▲국내 경기 침체(23.3%) ▲부동산 거래 부진 및 청약시장 위축(12.4%) ▲부동산 PF, 2금융권 건전성 악화(7.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대외 상황(6.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재테크, 투자 수단으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36.0%가 '예'라고 응답했다. 40.8%는 현재 부동산은 없지만 '투자 예정'이라고 응답했고, 부동산을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계획 없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3.3%였다.
현재는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지 않지만, 투자 예정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고려하는 상품도 '기존 아파트'가 45.9%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는 ▲신규 아파트 청약(23.3%)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12.5%) 등 순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