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스즈메 문단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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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원작 소설이 전자책으로도 인기다.
8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발표한 '4월의 서재' 차트에 따르면 소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달 인기 도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소설은 영화의 흥행 속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종합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화의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가 직접 집필한 소설은 영화에 포함된 내용을 비롯해 영화에서 소개되지 않은 캐릭터의 감정과 더 정밀한 세계관의 묘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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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원작 소설이 전자책으로도 인기다.
8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발표한 '4월의 서재' 차트에 따르면 소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달 인기 도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소설은 영화의 흥행 속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종합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출판사에 따르면 책은 국내 출간 3개월 만에 20만부가 판매됐다. 영화의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가 직접 집필한 소설은 영화에 포함된 내용을 비롯해 영화에서 소개되지 않은 캐릭터의 감정과 더 정밀한 세계관의 묘사를 담았다. 또, 마카토 감독이 작품을 창작하며 느낀 감정과 창작 동기로 수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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