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향수, 첫 퍼퓸 단독 매장 열고 '알레그라 콜렉션' 론칭

12일 더현대 서울에도 팝업 개점

불가리 향수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탈리안 하이 주얼리 퍼퓸 브랜드 불가리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첫 퍼퓸 단독 매장을 열고 불가리 알레그라 컬렉션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알레그라 콜렉션은 이탈리아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컬러풀하게 펼쳐지는 다양한 감정과 여성의 독보적인 매력을 결합해 탄생했다.

그날의 기분을 담아낸 8가지의 오 드 퍼퓸과 그 순간의 기분과 감정을 증폭시키는 7가지의 매그니파잉 에센스로 구성된 획기적인 콜렉션이다.

알레그라 컬렉션은 오 드 퍼퓸과 매그니파잉 에센스의 조합으로 총 56가지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어 내 그 순간에 경험하는 다채로운 감정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불가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팔로우하면 알레그라 오 드 퍼퓸 1.5㎖ 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일부터 시작되며, 소진 시 종료된다.

12일에는 더 현대 서울에도 팝업 매장을 연다. 오픈돼 총 2곳의 백화점에서 불가리 향수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