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디지털 노마드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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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디지털 노마드 지원 사업'에 참여할 10개 내외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노마드는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다.
디지털 노마드는 코로나 대유행을 거치면서 새로운 기업문화로 확산되는 추세로 알려졌다.
제주TP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해당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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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접수…10개 내외 선정 예정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디지털 노마드 지원 사업’에 참여할 10개 내외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노마드는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다. 장소에 상관없이 주로 노트북이나 휴대전화 같은 디지털 기기를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디지털 노마드는 코로나 대유행을 거치면서 새로운 기업문화로 확산되는 추세로 알려졌다.
제주TP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해당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공유오피스를 비롯해 ▲화상회의 ▲협업툴 ▲가상화솔루션 ▲보안솔루션 등 기업 당 최대 60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오는 11월까지 지원받는다.
희망 기업은 제주TP ‘제주산업정보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TP는 자격 요건과 신청서 기반 서비스의 필요성, 활용 계획 등을 심사해 이달 중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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